▶어 제

■ 2020년 위례시민연대/사단법인 위례 총회

2월 21일(금) 저녁 7시에 위례시민연대와 사단법인 위례 총회가 마천동 위례사무실에서 개최되었다. 코로나19로 인해 모이는 인원과 장소가 제한적이었음에도 불구하고 성원 24명중 16명이 참여한 가운데, 2019년의 사업 평가와 결산을 잘 마무리 하였고 새로운 2020년의 사업을 힘차게 승인하는 자리였다.

특히 그간 위례시민연대의 운영위원회는 권한만 있고 책임과 의무가 부족했던 점, 또 위례시민연대와 사단법인 위례의 사업과 재정이 혼재되어 있는 점을 분리하고, 더 나아가 위례사무실과 송파주거복지센터의 분리 문제까지도 의논하였다.

2020년에는 위례시민연대의 활동의 폭을 크게 넓히고, 조직의 역사에 걸맞게 위상을 확보하도록 노력하자는 결의가 있었고, 조직 재정비와 앞으로 나아갈 방향과 목표를 정하는 귀한 시간이었다.

▶오 늘

■ 황기룡 사무국장 사임

그간 위례에 오래도록 몸담았던 황기룡 사무국장께서 일신상의 이유로 사직을 하게 되어 위례 사무국과 송파주거복지센터장의 자리가 공석이 되었다. 당분간은 조직국에서 사무국과 송파주거복지센터를 맡아 업무를 보며, 향후 인원을 충원하며 정상화하기로 했다.

주거복지센터는 새로운 센터장을 내정하고 조직 정상화와 2020년 사업을 차질 없이 진행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내 일

■ 2020년 총선

위례시민연대에서는 그간 정치 활동의 결실을 맺는 총선이 코앞으로 다가왔다.

위례시민연대는 총선에서 진보적 후보를 지지하고 총선 투쟁에 적극 동참하기로 결정한 상황에서 위례 회원이신 세 분이 후보로 출사표를 던졌다. 한마음 한뜻으로 우리의 후보를 국회로 보내는 일에 많은 관심과 지지 후원을 부탁드린다. 후보로는 송기호회원이 더불어민주당으로 출마, 백혜숙회원이 더불어민주당으로 출마, 안숙현회원이 정의당으로 출마를 결정하였다.

한편 안숙현회원의 사무식 개소식은 3월 7일(토요일) 오후 3시 석촌고분역 1번 출구 앞 사무실에서 열린다.

 replique breitl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