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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 [2006 학운위]치맛바람일으킬분! 연락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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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skngo |
| 등록일 | 2006-03-10 |
| 조회수 | 306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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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년 학교운영위 선거! 치맛바람을 일으켜요! 안녕하세요. 위례지기예요.자녀를 둔 회원여러분께서는 학교교육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계시리라 생각합니다. 얼마전, 2006년 학교운영위원회 선거공고가 발표되었습니다. 아마 학교를 다니는 자녀를 둔 회원께써는 학교에서 보낸 가정통신문을 통해 공지를 받아보셨을 것입니다. 학교운영위원은 학교운영의 전반적인 사항에 대해 심의의결하는 중요한 공식적이고 법적인 기구입니다. 우리 어렸을때와 마찬가지로 아직도 학교 일부 관리자는 학생보다는 관리자의 입장에서 유리한 예산운용을 하고 있어 아이들이 피해를 보는 경우가 있고, 이를 견제할 수 있는 학교운영위원회를 거추장스럽게 여기거나, 아니면 입맛에 맞는 학부모와 교원을 채우려고 하고 있습니다. 어렵게 만들어진 학교민주화를 위한 기구임에도 형식적으로 그친 경우가 비일비재하지요. 따라서 위례시민연대에서는 회원여러분들이 적극적으로 학교운영위원회에 참여하여 학교장의 전횡을 막아 아이들이 좀더 나은 환경에서 행복한 학교생활을 할 수 있도록 하는 바람입니다. 여러분의 참여가 학교를 바꿀수 있습니다. 회원여러분께서는 1. 학부모위원으로 참여해주시기 바랍니다. 2. 지역위원으로 참여해주시기 바랍니다. 학교운영위원은 교원, 학부모, 지역위원으로 구분되며, 교원,학부모위원 선출이 끝난후 교원,학부모위원이 추천한 지역위원을 선출합니다. 지역위원으로 참여가능할 회원께서는 사무국으로 연락바랍니다.(02-472-6112) 초등학교에 입학하면 엄마들은 직장을 그만둘 수 밖에 없습니다. 챙겨야 할 것이 너무 많기 때문이지요. 학교봉사활동을 하지 않으면 엄마가 따돌림을 당하는 '엄따'가 되고 아이도 '왕따'가 되는 현실이지요. 한창 자라는 아이에게 꿀꿀이 죽같은 급식이 배급되고, 수학여행은 이곳저곳 고려해볼것도 없이 관행되로 돈받고 돈먹은 그곳으로 가는 곳도 있습니다. 조금만 학생입장에서 부모입장에서 생각하면 우리의 공고육이 이처럼 무너지지는 않았을 겁니다. 긍정적인 치맛바람 '학교운영위원'에 참여합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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